신발이 아니라 '몸'을 디자인한 운동화1995년의 패션은 지금보다 훨씬 공격적이었습니다.힙합은 더 강해졌고,스트리트 문화는 더 뚜렷해졌으며,사람들은 이전 세대와 다른 것을 원했습니다.그리고 그 흐름 속에서 등장한 운동화가 있습니다.바로 Nike Air Max 95입니다.3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에어맥스95를 특별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단순히 디자인 때문이 아닙니다.이 신발은 운동화를 예쁘게 만드는 대신,인체 구조를 신발로 옮기는 데 집중했기 때문입니다.에어맥스95는 무엇이 달랐을까?1995년 이전의 러닝화들은 대부분 비슷했습니다.유선형 디자인밝은 컬러매끈한 실루엣하지만 에어맥스95는 완전히 달랐습니다.디자이너 세르지오 로자노(Sergio Lozano) 는 러닝화가 아니라 인간의 몸을 바라봤습니다..